2PM 준케이(JUN. K)가 `눈의 꽃`을 선보이는 영상이 깜짝 공개돼 화제다.
18일 오후 제이캐스트, 유튜브 등을 통해 준케이가 나카시마 미카 원곡의 `눈의 꽃`을 부르는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20일 오전 기준 조회수 1만 4000건 돌파, `좋아요` 약 1800회, 300개가 넘은 댓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서 준케이는 `눈의 꽃`을 짙은 감성과 파워풀한 보컬로 애절하게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노래 좋다", "준케이의 가창력이 제대로 발휘됐다"는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준케이는 이달 27일 새 솔로 미니앨범 `나의 20대`를 발표하고 컴백하는데 이에 앞서 겨울 감성과 제대로 어울리는 `눈의 꽃`을 부르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준케이는 새 앨범 발매에 지난 17일부터 1번 트랙 ‘솔직히 말할게’, 2번 트랙 ‘11월부터 2월까지’, 3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 등의 트랙리스트와 가사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1월부터 2월까지`는 소속사 후배 소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이 곡은 오늘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선공개된다.
준케이 새 앨범 ‘나의 20대’는 27일 오후 6시 앨범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30일에는 오프라인 발매된다.
준케이는 또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SPECIAL EVENT My 2♡`s`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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