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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와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일자리 및 전문인력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여만개의 신보 거래 중소기업과 전국 137개 전문대학 우수인력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해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신보는 유망 중소기업의 채용수요를 발굴하고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문 인재를 추천하는 등 상호 구인·구직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13년부터 신보 거래 중소기업이 우수 인재를 더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채용사이트인 `잡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 등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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