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 소유의 부동산이 경매로 나왔다는 소식이다.
지난달 20일 법원이 공형진의 자택에 대해 경매개시결정을 내리면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이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앞서 2014년 12월에 경매가 시작됐던 해당 자택은 공형진이 채무 중 일부를 갚으면서 취하된 바 있다.
그런데 공형진의 부인과 장모가 공동으로 소유한 강남구 논현동 빌라도 법원경매로 나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목받았다.
공형진은 지난 2015년 수억 원에 이르는 은행 빚과 각종 세금 체납으로 자택에 대한 경매 절차가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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