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종금을 종투사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메리츠종금은 기업 신용공여 업무를 지속하고 헤지펀드 거래·집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업무도 취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대형 IB로 지정을 받은 곳은 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삼성증권 등 6개사로 이번 메리츠종금의 지정으로 국내 대형 IB는 총 7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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