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캠프, 알차고 안전한 겨울방학 필리핀 영어캠프 개최

입력 2017-11-24 14:15  



겨울방학을 앞두고 초·중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겨울방학영어캠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영어캠프는 보통 현지문화 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각각의 목적으로 나뉜다. 현지문화 체험이 주목적이라면 서구권영어캠프가 제격이지만, 영어실력향상이 주된 목적이라면 필리핀영어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바로 1:1영어 수업과 소규모 그룹수업 등 가격 대비 학습 효율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이 필리핀영어캠프의 효과는 알지만 부모 곁을 떠나는 어린 자녀들이기에 안전에 대한 걱정이 항상 발목을 잡는다.

이에 23년 전통의 세인트쥬드 에듀가 진행하는 필리핀영어캠프 쎈캠프는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뿐 아니라,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안전과 영어학습 모두 이뤄내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 기간 현지 초중고 국제학교를 직접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의 영어캠프를 진행해 온 덕분에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경험에서 우러나는 교사진들의 노련함, 14단계의 레벨과 개인별 맞춤과정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만들어 낸 것이다.

필리핀의 대표적 교육도시로서 안전한 지역이라고 평가 받는 바기오에서 진행하는 쎈캠프는 그 도시에서도 가장 안전한 콘도 타운내에 위치하며 단지 출입구와 내부 곳곳에 경비요원(Security)들이 24시간 배치되어 철저하게 경비를 서고 있어 출입증이 없는 외부인의 출입을 극히 제한하여 더욱 안전하다

게다가, 매일 학생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실시간 갤러리, 그리고 페이스북, 트위터와 연동하여 홈페이지 내에서 학생들과 자유로운 실시간 의사소통, 생활관리, 용돈관리 와 LMS 학습관리 시스템이 탑재된 사이버 교무실 등의 교육서비스들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더 안전한 캠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캠프장의 기후는 연평균 18도의 4계절 가을날씨이기 때문에 청명한 가을날씨 속에 수업시간 내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다.

쎈캠프의 커리큘럼은 총 14단계와 2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은 하루 10시간의 영어수업 중에 1:1 수업과 그룹수업이 있고, 네이티브 선생님의 발음수업, 1시간의 한국수학수업을 배우게 된다. 주말에는 온천수영, 인공파도 풀, 승마, 비치. 해양스포츠, 유명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엑티비티가 있어 학생들로 하여금 공부와 재미 모두를 만족 시킨다.

숙소는 안전한 콘도 타운내에 장기과정의 쎈영어학교 학생들과 쎈캠프학생들이 3개의 생활관에서 각각 생활 한다. 쎈캠프가 방학기간을 이용한 3개월 미만의 단기영어연수 과정으로 구성 되었다면, 쎈영어학교는 1년간 학교에 머물러 영어와 한국수학 위주의 영어몰입수업을 하며 학력인정을 받는 장기 영어연수 과정으로 구성 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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