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훈풍 부는 서평택에서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원 모집 진행

입력 2017-11-28 09:43  



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 서평택시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5년간 집값 상승률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한 서평택시는 정부의 `8.2 대책` 발표 이후에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평택 지역은 현화지구를 비롯해 화양지구, 송담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에 현재 공급 중인 아파트들도 빠르게 집주인을 만나는 모양새다.

현재 서평택에서는 3.3㎡당 500만원대 공급가가 책정된 `안중역 쌍용예가`의 조합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 일부 신규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3.3㎡당 분양가 1천만원 시대를 개척한 서평택지역의 분양가를 고려할 때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주택아파트는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 서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203번지에 들어선다.

1,217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지며,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예정)과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까지 20~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평면 구성과 4-Bay,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전용면적 대비 더욱 여유롭고 넉넉한 주거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자연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며, 대규모 숲속쉼터(테마공원), 단지 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자연친화적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여 숲세권 환경을 제공하는 특화된 단지 설계도 눈에 띈다.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택지지구의 모든 생활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공서와 교육시설, 체육시설과 공원 등을 잘 갖추고 있으며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과 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가까워 택지지구의 모든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설명가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쌍용예가` 브랜드로 3.3㎡당 500만원대라는 가격을 제시, 입주 후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된다는 게 조합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서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관계자는 "전용면적 84㎡의 조합원 공급가가 2억2천9백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이 가격은 발코니 확장비와 업무추진비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라며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서평택의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주택홍보관은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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