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 출시

박승원 기자

입력 2017-11-29 09:51  



녹십자는 신제품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관절통과 근육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파스제품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수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알러지, 트러블 증상 등이 최소화됐습니다. 특히, 기존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한계인 신축성을 개선해 어깨와 무릎 등 굴곡진 부위 어디든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시원한 냉감효과로 통증을 완화하는 `캄파`와 `멘톨`, 뜨거운 열 자극으로 진통효과를 내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함유돼 냉·온찜질 효과가 순차적으로 작용해 급성 근육통부터 만성 통증까지 넒은 범위의 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한번에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이 한층 향상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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