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의 외모 변천사가 관심이다.
홍수아는 지난 2004년 ‘논스톱4’로 데뷔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영화 ‘잠복근무’에서 일진 여고생 역을 맡아 찰떡같은 표정 연기로 관객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짙은 쌍커플, 높은 콧대 등이 돋보이는 타 배우들과 달리 홍수아는 무쌍꺼플의 개성있는 외모로 주목받았다. 그러다 지난 2012년 일구상 시상식에서 홍수아는 짙은 쌍꺼플이 생긴 몰라보게 변한 미모로 나타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수아에게로 쏠린 외모 관심은 계속될 수 밖에 없었다. 공식 석상에 설 때마다 외모 변화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그의 외모는 데뷔 초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화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홍수아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성형 때문에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지 못했던 사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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