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9년차 사위를 둔 ‘장인’ 이연복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백년손님’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얼마 전 집을 짓고 입주했다는 이연복 셰프의 집은 한적한 연희동에 위치한 3층짜리 단독 주택이었다.
이연복 셰프는 직접 청소를 하고, 빨래를 너는 등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예쁘게 꾸며진 테라스가 나오자 MC김원희는 “여기 펜션이에요?”라며 놀라워하기도.
한편 이연복 셰프는 딸 가족과 함께 이 집에서 거주한다고 밝혔다.
방송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의 9년차 사위 정승수 씨는 “같이 산지는 두 달 됐다”며 “3층에 아버님 어머님이 사시고, 2층은 우리 가족, 1층은 공동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이연복 집 공개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