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최하영의 행보가 눈에 띄고 있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5회 쇼케이스 순위 발표식 (상위권 소년X소녀)’의 미방영분(22분 10초 분량) 풀 버전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하영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페이브 이수진과 1등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쉽게도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번 순위인 3위보다는 한 단계 상승한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최하영은 첫 기획사 투어부터 현재까지 데뷔조에서 한 번도 내려온 적이 없을 만큼 안정된 댄스 실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하영은 기획사 투어 중 빅뱅 태양의 잠을 깨운 ‘4차원 소녀’로 주목 받았던 연습생이다. 당시 양현석과 태양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너무 밝은 것 같고 선천적으로 끼가 되게 많은 친구 같다. 가장 큰 무기는 시켰을 때 즐겁게 하는 것”이라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받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호평했다.
최하영은 한편 2002년생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태생이며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연습생이다.
최하영이 출연 중인 JTBC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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