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주요 은행들과 손잡고 본격적인 방카슈랑스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라이프플래닛은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각각 제휴를 맺고 방카슈랑스 상품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KB국민은행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무배당 라이프플래닛b저축보험Ⅱ`과 `무배당 라이프플래닛b연금저축보험`으로 두 상품 모두 모바일 전용입니다.
납입보험료가 아닌 이자에서 사업비를 차감하는 경과이자비례방식을 적용한 라이프플래닛b저축보험Ⅱ의 공시이율은 2.9%,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라이프플래닛b연금저축보험의 공시이율은 3.2%로 12월 현재 업계 최고 공시이율을 제공합니다.
해당 상품은 KB국민은행의 모바일앱인 `KB스타뱅킹` 내 보험·공제 카테고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가입 고객에게 최대 3만원권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케이뱅크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라이프플래닛의 대표적인 보장성보험인 `무배당 라이프플래닛b암보험Ⅱ`을 비롯해 `무배당 라이프플래닛b어린이보험`, `무배당 라이프플래닛b연금저축보험`, `무배당 라이프플래닛b연금보험` 등 4종입니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B2B담당 상무는 "온라인 방카슈랑스의 최대 장점은 대면채널 상품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만의 차별화된 노하우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온라인 방카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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