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이자 현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이 `냉부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에게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씨는 자신의 SNS에 딸 홍화리 양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임 씨는 "어느 걸 선택해야 하나? 이젠 중학생이구나"라며 딸 화리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엄마보기엔 웃는 게 나은데. 이런 사소한 일상에 집중하고..에너지 쓰고..그로 인해 당신들이 빛이 남에..나는 비로소 엄마로써..아내로써 기뻐할 줄 알아야 하는 게 현실임을 또 배우고 또 배우면서. 살아가고. 또 다시 잘 살아가야행"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은 화리 양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새침한 모습과 웃는 모습의 사진이 나란히 있다.
한편, 홍성흔은 4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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