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도시, 신화월드 개발 호재 누리는 '빌리지 더 휴' 분양

입력 2017-12-05 10:44  



올 들어 침체에 빠졌던 제주도 부동산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개장과 영어교육도시 4번째 국제학교 개교 소식에 해당 일대 아파트값 상승세가 곳곳에 나타나고 있으며, 이미 발표된 주요 개발 호재들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한 상황이다.

호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주영어국제교시 내 4번째 국제학교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가 개교했다. 공공 4592억원, 민간 1조 3218억원 등 총 1조 78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영어교육도시는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만들겠다는 JDC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국제학교 추가 개교로 전국의 교육 수요가 서귀포 대정읍으로 몰리면서 현지 부동산 가격도 상승세다. 김재남 감정원 제주지사장은 "전국에 있는 전문직 부유층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진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공급은 한정된 상황에서 수요가 늘면서 해당 지역 집값이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신화월드가 1차로 개장했으며 내후년까지 2단계로 호텔 및 리조트, 워터파크 등이 문을 열면 총 6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규 택지 개발과 제2공항, 헬스케어타운 등 기타 대형호재들도 예정되어 있다.

영어교육도시가 서귀포의 집값상승을 이끄는 가운데 영어교육도시와 1.2km 떨어진 `빌리지 더 휴`가 분양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리지 더 휴`는 영어교육도시와 불과 1.2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1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초 근접지이며, 제주신화월드와도 가까워 인구 유입 및 부동산 가치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개발 호재 외에도 사계해수욕장, 화순금모래 해수욕장 등이 모여 있고 송악산, 산방산과 이어지는 올레길 10코스가 인접해, 제주 천혜의 자연과 일상을 함께할 수 있으며, 산방산 탄산온천, 용머리해안, 송악산 등 제주도의 자연을 대표하는 관광단지가 인접해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478-6에 위치한 `빌리지더휴`는 6개동 총 46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지 내 샘플하우스를 오픈중이다. 3.3㎡ 당 800만원대부터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전 세대 시스템 에어컨, 양문형 냉장고가 기본제공된다. 샘플하우스 방문 시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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