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서울 콘서트에서 색다른 무대 예고 기대감 UP
정동하에 대한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라이브 황제` 정동하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서 열리기 때문.
정동하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다.
정동하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를 진행한다.
정동하는 "서울 콘서트에서도 새롭고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분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는 목소리 본연에 집중하는 정동하의 모습, 또 그가 가진 다양한 소리의 테마를 보여주며 아티스트의 진면모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지난해 말 서울, 부천에 이어 올해 안양, 울산, 청주, 광주, 수원, 인천, 춘천, 대구, 전주 등에서 진행됐으며 지난달 11일 전주에서도 전석 기립박수와 함께 공연이 마무리됐다.
정동하는 지난 10월 새 앨범 `라이프(LIFE)`의 음원 및 타이틀곡 `너의 계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발하게 해왔다. 또한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의 주연을 맡아 빼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에 큰 호평을 받으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7시, 정동하의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올해의 마지막 콘서트가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동하 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은 “빨리 보고 싶다” “이런 가수 처음이다” “정동하 같은 남친 있었으면” 등의 반응이다.
정동하 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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