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모닝리포트]파라다이스, 개선 방향성 주목

입력 2017-12-06 08:42  




큰 방향성 없는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대형 IT주와 바이오주에서 수급이 빠지고, 음식료, 철강과 건설주, 중국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모습인데요. 이런 시장에서 투자 계획 잘 세우셔야겠다. 증권사 모닝리포트로 개장준비 함께하자.
GS건설 BNK투자증권
두산 NH투자증권
에스엠 미래에셋대우
파라다이스 신한금융투자
신세계푸드 한화투자증권
KT&G 하나금융투자
GS건설 BNK투자증권
-해외 저가 프로젝트 마무리
-불확실성 해소 필요
-주택 물량 증가 가능
-목표가 42,000원 유지
실적부진의 원인이었던 해외 저가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들어섰다. 이에 올해 4분기부터는 이익 수준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아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택경기 하락이 예상되지만 내년에도 분양 물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두산 NH투자증권
-전자, 모트롤 강세 지속
-면세점 손익분기점 도달
-2018 연료전지 수주 본격화
-목표가 180,000원 유지
기존사업인 전자와 모트롤이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면세점 부문도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연료전지 수주가 본격화 되면서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성장 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 주가는 저평가 되어있다는 시각을 내놨다.

에스엠 미래에셋대우
-아티스트 군 전역 후 활동 재개
-中 알리바바 현지 법인 확보
-SKT M&A 효과 인식 지연
-목표가 44,000원 유지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등 아티스트의 군 전역 후 바로 활동 재개를 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내 알리바바 그룹 제휴와 현지법인을 확보하면서 활동 재개가 이뤄지면 최대 수혜가 가능 할 것으로 보고있었다. 하지만 SKT와의 M&A효과는 지연되고 있는 것이 리스크라고 분석했다.

파라다이스 신한금융투자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
-개선 방향성 주목
-한중 개선 시 실적 개선 가능
-목표가 32,000원 유지
11월 월별 실적이 발표되고 주가가 7% 넘게 하락했다. 시장 컨센서스가 다소 높게 설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컨센서스와 비교하기보단 개선 방향성을 확인하는지표로 사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중관계가 개선되면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면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 한화투자증권
-말레이시아와 합작법인 발표
-동남아 진출, 할랄푸드 인증
-4Q 영업이익 일시적 둔화 예상
-목표가 195,000원 유지
말레이시아 식품회사와 합작법인을 발표했다. 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만들었고, 할랄푸드 인증을 통해 이슬람국가 진출이 용이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 기부금 비용집행과 취수원 확대 작업으로 4분기에는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둔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KT&G 하나금융투자
-담배 수요 감소폭 둔화 전망
-전자담배 판매 증가
-배당주 매력 확대 기대
-목표가 143,000원 유지
담배수요가 줄어들고 있지만 전자담배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담배수요 감소폭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배당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투심이 몰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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