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독감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오늘(6일) YMC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아침부터 심한 어지럼증과 고열, 몸살을 앓아 병원 진료를 받았다"며 "의사 진단에 따라 며칠간 스케줄 조정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강다니엘은 현재 숙소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잇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강다니엘의 독감 증상은 일견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 때문으로도 비친다. 특히 강다니엘은 지난 1일 2017 MAMA 시상식 참석 차 홍콩을 방문했으며 바로 다음날 멜론 뮤직어워드 현장에 자리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 11인 중 한 명으로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워너원은 내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