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미기, 루다, 연정)가 제주도에서 `우주키친`을 오픈한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우주소녀 공식 VLIVE 채널과 SNS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소보쇼` 6회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예고편에서는 우주소녀가 제주도에서 `우주키친`을 오픈해 직접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주키친`은 tvN 인기 프로그램 `윤식당`의 패러디로, 우주소녀만의 귀여운 비글미 버전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7일 방송될 6회에서는 우주소녀가 재료 조달부터 서빙, 계산까지 담당하며 연달아 실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험난한 식당 운영기를 예고했다. 그럼에도 우주소녀는 특유의 비글미와 해맑은 모습으로 "할 수 있다" "걱정하지 마세요"를 외쳐 에너지를 보여준다. `우주키친`이 어떤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지 기대를 모은다.
우주소녀의 새 리얼리티 `우소보쇼`는 기존 걸그룹 리얼리티를 탈피해 스토리와 버라이어티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우주소녀는 각종 게임과 미션을 통해 숨겨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우소보쇼`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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