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제17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최근 3년간(2015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됩니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응모자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연구지원금 5천만원이 지급됩니다. 시상식은 2018년 4월6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17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지난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함께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습니다.
공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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