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내정자가 차기 협회장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생명보험협회는 7일 개최된 총회에서 신 내정자에 대한 협회장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오는 1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입니다.
신용길 대표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 교보생명에서 자산운용본부장, 법인고객본부장, 자동차보험 사장을 역임한 후 2008년부터 5년 간 교보생명 사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이후 2015년부터 KB생명보험 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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