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수강과 통신비 할인을 동시에
㈜프리텔레콤(인스코비 자회사)의 알뜰폰 브랜드 `freeT`가 온라인 어학강의 전문기업인 ㈜YBM넷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온라인 어학 수강료와 알뜰폰 요금제 기본료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프리토킹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토킹팩`은 TOEIC, 기초영어, 전화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 YBM에서 제공하는 어학 강의와 음성, 문자,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는 freeT 알뜰폰 요금제 등을 패키지로 결합한 상품으로, 수강 개월 수만큼 매달 결합요금제의 기본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YBM의 베스트 어학 상품을 패키지 형태로 단독 재구성한 상품으로 기존 수강료 대비 최대 208,000원 저렴하며, freeT 요금제는 월 기본료에서 최대 18,700원의 프로모션 할인을 수강기간 동안 받을 수 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USIM 프리티 데이터 10G(100분·100건·10GB, 18,700원)와 TOEIC 공식입문서(12개월, 120,000원) 결합상품을 이용할 경우, 수강 기간인 12개월 동안 132,000원의 통신비 할인을 받아 YBM 인기 어학상품인 TOEIC 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토킹팩` 가입은 freeT-YBM 제휴 사이트에서 가입 가능하며, 오픈 이벤트로 12월 한 달간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추가 제공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