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의 야심작 `W시그니처 12`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병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W시그니처 12;의 누계 출고량은 약 10만 4,000 병으로, 출시 한달 만에 10만 병을 넘어섰습니다. 출시 한달 만에 10만병이 넘게 팔린 것은 위스키 업계에선 이례적인 일입니다.
디아지오는 `W 시그니처 12`의 인기 배경에 대해 제품의 이미지와 맛을 꼽았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매장에서 한번 권유한 이후 재 구매율이 일반적인 수준인 60% 보다 훨씬 높은 90%에 달한다."며 "스코틀랜드에서 12년 숙성된 원액과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의 블렌딩으로 만들어낸 품격의 차이가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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