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발롱도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돌아간 가운데 베스트11에도 이목이 쏠린다.
올해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파리 생제르맹 FC ‘네이마르’,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 영에를 안았다.
미드필더는 FC 바르셀로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레알 마드리드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토니 크로스’에게 돌아갔다.
수비수에는 파리 생제르맹 FC ‘다니엘 알베스’, AC 밀란 ‘레오나르도 보누치’, 레알 마드리드 ‘마르셀로’, 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라모스’의 이름이 올랐다.
골키퍼는 유벤투스FC의 ‘잔루이지 부폰’이 뽑혔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62번째 수상자로 호명됐으며,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려 그 영예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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