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센터는 명지병원 본원 7층에 개설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엠지메드는 "문현종 명지병원 항암융합치료센터장·세포치료센터장을 엠지메드 CMO(Chief Medical Officer)로 영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항암임상센터위원으로 엠지메드의 이사진에 오르는 이효석 간센터장, 박상준 진료부원장 등 병원내 전문의료진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엠지메드는 또 "항암임상시험센터는 엠지메드가 신규 사업으로 준비중인 자궁암 치료제 OVM-100, 유방암 치료제 OVM-200 등 국내외 항암제 신약을 임상진행 하는 국내 종합병원 내의 특화된 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며, "최근에 주목 받고 있는 항암바이러스를 이용한 다양한 항암치료제 및 융합치료제의 임상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엠지메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시아항암바이러스협회에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협회 회원사들의 항암바이러스를 이용한 항암제의 임상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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