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글로벌 브랜드 `하니웰`과 스마트폰으로 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IoT 온도조절기`를 출시했습니다.
IoT 온도조절기는 LG유플러스의 IoT앱인 IoT@home에 하니웰의 온도조절기를 연동한 것으로 통신사와 무관하게 세대내 와이파이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IoT 온도조절기로 켜짐, 꺼짐 등 각방 난방 상태, 희망 온도 설정, 요일 및 시간대별 예약, 상황 별 동시 실행 설정 등의 맞춤 제어로 외출이나 귀가, 취침 시에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사용자가 장시간 난방을 켜 놓았을 경우 사용량 경고 알림을 주고 시간대 별, 일·월 별 난방비 사용 상세 이력 패턴을 표와 그래프로 제공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 한국 하니웰과 업무협약을 맺고 IoT 온도조절기 연동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한국 하니웰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센서 기술과 결합해 통합 홈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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