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걷기가 얼마나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걷기는 흔히 생각하는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까지 낮출 수 있다.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기분 개선, 창의력, 집중력 등 정신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걷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그러나 더욱 효과적이고 즐겁게 걸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걷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비교적 단순한 동작의 연속이기 때문에 쉽게 지루해하고 재미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걸어야 건강에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전문가와 연구 자료에 의하면 1주일 5회, 한번에 30분, 숨찰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건강에 효과적인 걸음이다.
걸음 수로는 하루 7,000보 이상은 걸어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웨어러블헬스케어(대표 양효실)의 루아워크(RUAWALK)는 걷기의 지루함은 날리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신개념 걷기 특화 리듬 액션 웨어러블이다.
루아워크는 일반적인 걸음보다 일정 템포를 유지하여 집중해서 걸을 때 운동 효과가 높다는 전제에서 출발했다.
목적과 효과에 따라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걷기 테마로 걷기의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커스텀음악 루아뮤직(RUAMUSIC)과 가이드비트를 따라 리듬 액션 게임을 플레이하듯이 걸을 수 있도록 워킹에 게임적인 요소를 더했다.
또한 가상 코치가 걷기 중 걷기 템포의 정확도에 따른 보이스 피드백을 제공해 효과와 재미를 배가했다.
워킹(걷기) 테마는 파워 다이어트, 건강한 생활 습관, 집중력 및 창의력 촉진, 활력과 에너지 신장, 우울감 감소 등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워킹 테마는 최적화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헬스케어 전문가와 함께 구성한 워킹 테마의 각 프로파일은 웜업, 운동 구간, 쿨 다운 등으로 구성되며 각 구간별에 맞게 계속해서 속도가 변화하는 다이내믹 프로그램이다.
워킹 가이드 음악인 `루아뮤직`은 각 워킹 테마의 워킹 프로파일과 완전히 연동된 가이드 비트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프로파일을 따라 걸을 수 있게 가이드한다.
전문 뮤지션과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루아뮤직은 EDM, R&B,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워킹 테마와 루아뮤직을 선택한 뒤 운동을 시작하면 음악의 가이드 비트를 따라 리듬 게임하듯 걸을 수 있다.
음악 템포는 테마의 프로파일과 일치해 음악 템포에 잘 맞춰 걷기만 하면 운동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가이드 비트 대비 워킹(걷기) 템포의 정확도에 따라 화면상에 4가지의 이펙트(Perfect, Good, Normal, Bad)가 표시되고, 템포 정확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어 게임하듯 몰입하며 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가상 코치가 음악 템포와 사용자의 워킹 템포를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해 속도 조절과 동기부여를 돕는다.
루아워크는 기존의 웨어러블 서비스와는 달리 워킹에 재미를 더하고 효과 또한 높이고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웨어러블과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지난 3년간 진행된 재미있고 효과적인 워킹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양효실 대표는 "루아워크를 통해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익하고 효과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싶다"며, 이를 위해 "정부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통신회사, 스포츠회사. 보험사 등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루아워크를 만들어가고 싶고, 무엇보다 사용자들과 함께 루아워크의 가치를 공유하며 업데이트해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웨어러블헬스케어의 `루아워크`를 비롯하여 약 150개 사의 다양한 앱, ICT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4회 앱쇼코리아`는 참가기업의 투자, 제휴를 돕는 비즈매칭 프로그램과 ICT기술·소프트웨어·투자 등 다양한 분야간의 연결과 확장을 다루는 파미나(PARTY+SEMINAR), K-VINA센터에서 진행하는 `베트남시장 개척 세미나`, 참관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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