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모닝리포트]솔브레인, 고객사 3D NAND 투자 수혜 기대

입력 2017-12-13 10:11  





전반적인 아시아 증시가 상승탄력이 없는 모습이었다. 외국인들이 양시장에서 모두 매도새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업종 내에서도 종목별로 등락이 갈리면서 투자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다. 12월 장 대비 잘해야겠다. 증권사 모닝리포트 확인하고 가자.

SK텔레콤 미래에셋대우
엔씨소프트 DB금융투자
파티게임즈 하나금융투자
예림당 한국투자증권
솔브레인 키움증권
브이원텍 유진투자증권

SK텔레콤 미래에셋대우
-점진적인 회복세 기대
-음성 인터페이스 기반 확보
-음석 인식률, 느린 개선 속도
-목표가 330,000원 유지
SK플래닛의 영업 개선을 기반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기대했다. 음성 인터페이스 핵심 기술과 독자적인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데이터 부족 등으로 음석 인식률 개선 속도가 늦어질 수 있는 것은 리스크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엔씨소프트 DB금융투자
-리니지M, 대만 모바일게임 기록 경신
-대만 효과, 기대 이상 가능
-견조한 국내, 주가 저평가
-목표가 610,000원 유지
리니지M이 12월 11일에 대만에서 출시되었다. 출시 12시간만에 사전다운로드, 동시접속자 수, 매출 순위 등 모든 지표가 대만 모바일 게임 역사를 다시 쓴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하기는 힘든 단계이지만 지금까지의 지표를 보면 대만에서의 성과는 기대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리니지M은 신규 서버,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판단했다다. 하지만 해외기업에 비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분석했다.

파티게임즈 하나금융투자
-B&M홀딩스 인수...아이템 거래 진출
-리니지M 아이템 거래량 상승 수혜
-아이템거래 수수료율 인상
관계사 B&M홀딩스 인수를 통해 게임 아이템 거래 사업에 진출했다. B&M홀딩스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리니지M의 아이템 거래량이 증가하면 B&M홀딩스가 수혜를 입고, 이는 파티게임즈의 실적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거래수수료 인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도 진행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다.


예림당 한국투자증권
-음성인식 스마트 토이 런칭
-창의융합영재교육 브랜드 런칭
-티웨이항공 지분 직접 보유
-티웨이 외형성장 예상
음성인식 스마트 토이인 베베를 런칭했다. 이를 통해 출판 부문 반등을 기대했다. 창의융합영재교육 전문 브랜드의 와인슈타인을 런칭한 것도 성장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티웨이 항공이 신규항공기 도입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티웨이 직접보유 지분이 있기 때문에 예림당 실적도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솔브레인 키움증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투자 확대
-충분한 생산 능력 보유
-특허보유...신규 진입 방어
-목표가 91,000원 유지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3D NAND 투자가 확대되면서 솔브레인의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고점 대비 주가가 하락하기는 했지만 충분한 생산 능력과 특허로 신규 경쟁사 진입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며 업종 내 최 선호주라고 밝혔다.

브이원텍 유진투자증권
-잇따른 2차 전지 장비 수주
-OLED 검사장비 관련 수주 지속
-비전인식 알고리즘...높은 수익성
-목표가 62,000원 상향
최근 2차 전지 검사장비의 성공적인 진입을 알리는 수주를 잇따라 공시했다. OLED를 중심으로 하는 합흔 검사장비의 중국 수주가 지속되고 있고, 비전인식 알고리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을 고려한다면 주가는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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