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구미A3공장이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5년 세워진 LG전자 구미A3공장은 연면적은 12만6천제곱미터(㎡) 규모로 1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LG 올레드 TV, 태양광 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류태영 LG전자 구미지원담당은 "사업장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들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됐으며 안전관리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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