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장애인부모회에 IoT 위치 탐지기 '키코' 기증

정재홍 기자

입력 2017-12-13 11: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K텔레콤이 한국장애인부모회에 GPS로 확인된 위치를 IoT전용망을 통해 주기적으로 알려주는 기기‘키코(KEYCO)` 3,00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전국에서 이뤄지는 실종신고는 대략 4만건. 이 가운데 1만건 정도가 장애인 관련 신고로, 일반 아동 실종과 달리 제보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SK텔레콤은 키코의 기증을 통해 장애인의 실종을 예방 및 대응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키코는 위치확인 기능 외에도 특정 지역을 지정하고 키코 사용자가 이를 벗어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주는 안심존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기기 외에도 2년간의 사용료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