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애널리스트, 지도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K-OTC와 비상장기업에 대한 조사분석자료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올해에는 전국 총 13개 대학교 18개 투자동아리가 참여했습니다.
대학생들이 증권사 애널리스트 도움을 받아 작성한 보고서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사 투자담당 임원들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한 후 최종 5개팀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대상(1등)은 성균관대학교 발키리(Valkyrie)팀이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은 고려대 코리안 로저스(Korean Rogers)팀이 수상했습니다.
또 이화여대 EIA팀과 경북대 Alpha Finder팀 등도 수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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