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는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한결같이 든든한 지원자로 큰 힘이 되어주는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며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올해로 10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난 1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구세군 시종식에서 구세군과 함께해온 기업에게 전달하는 `Gold Shield Donor`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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