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이동건 부부 득녀, “귀한 생명 감사해”

입력 2017-12-14 19:09  



배우 이동건(37)-조윤희(35)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4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조윤희 씨가 오늘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 씨를 비롯해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동건-조윤희는 5월 임신 소식과 함께 혼인신고를 했다는 깜짝 발표를 했다.

이후 둘은 9월29일 가족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예식을 치렀으며, 이 역시 사후에 알렸다.

조윤희 이동건 득녀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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