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민단체와 '열린혁신 자문회의' 개최

이지효 기자

입력 2017-12-15 15:5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민사회단체와 LH 임직원이 함께하는 `열린혁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LH 열린혁신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실련, 사회적경제법센터 더함, 나눔과미래, 주거복지연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SK 행복나눔재단 등 6개 시민단체가 참여했습니다.

LH 임대주택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임대상가 공급, 청년소셜벤처, 창업지원 공간 제공 등 선도 실행과제의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LH는 전사적으로 발굴한 78개 열린혁신 추진과제 중 시민단체 심사를 통해 14개 전략과제와 38개 선도실행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또 선정된 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서 시민사회단체 위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열린혁신 추진단을 이달 중 발족한다는 계획입니다.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복원, 맞춤형 국민서비스 등 7개 분과로 운영되며, 사업과정 전반에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열린혁신 정책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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