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 발표 후 본격적으로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남자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가 2019학년도 수능을 대비한 대입기초반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남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졌으며 지원 희망 시에는 2018학년도 수능성적과 2017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에 따라 자격이 주어진다.
12월 10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 6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하는 양지비상에듀 대입기초반은 한 반당 2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험생으로서의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기초를 다녀나가며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는 남학생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는 1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기숙학원으로 오로지 남학생들로만 구성돼 있어 이성에 대한 관심을 차단하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1:1학습분석을 통해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형성해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수험생활에 필요한 요소만을 계획해 학습의 효율성을 강화시키고 있다.
남학생기숙학원에 특화된 만큼 양지비상에듀에는 다양한 체육 시설도 마련돼 있다. 헬스장은 물론 축구장, 농구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춰 학생들이 이를 이용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남학생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 관계자는 "대입기초반을 통해 학생들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지비상에듀 대입기초반은 현재 추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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