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걸프로젝트가 `아이돌마스터.KR`의 추억을 나누기 위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아이돌마스터.KR` 제작사 IMX에 따르면 리얼걸프로젝트와 정주의 팬 사인회가 오는 21일과 24일 오후 7시 각각 서울 신촌 M2U레코드 현대백화점 U-PLEX 12층 제이드홀과 상암 DMC뮤직 S-PLEX 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 사인회는 `아이돌마스터.KR` OST 컴플리트 앨범 `원 포 올(One For All)`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21일에는 소리, 유키카, 지원, 지슬, 예은, 영주, 재인, 정주 8명이 참가하며, 24일에는 수지, 민트, 하서, 지원, 지슬, 예은, 영주, 재인, 정주 9명이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팬 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미니 라이브도 진행되며, 현장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도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IMX 측은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자리를 갖게 돼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들과 정주까지 모두들 행복한 마음이다. 여러분과 소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은 일본에서 발매된 동명의 게임을 원안으로 한 드라마로 출연 멤버들의 실제 모습을 녹여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공감대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Amazon 프라임 비디오로 전 세계 200여 개국으로 동시 방영됐으며, Amazon에 공개된 수십 편 이상의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월등히 높은 리뷰 수를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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