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날렵한 옆선으로 여심을 녹였다.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에서 냉혈한에서 조금씩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남치원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최다니엘이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훈훈한 옆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간의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최다니엘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 전에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를 뿜어내며 시선을 끌었다. 그는 한층 더 날카로워진 옆모습을 선보이며 남자다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는 것은 물론 어딘가에 시선을 두며 강렬하게 쳐다보는 카리스마 눈빛까지 더해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저글러스: 비서들`에서 최다니엘은 남치원과 혼연일체 된 듯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 그리고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까지 모두 갖추며 극의 활력을 한껏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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