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선 가수 크리샤 츄가 이너웨어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얼반웍스미디어 측은 "크리샤 츄가 이너웨어 브랜드 BYC의 모델로 낙점됐다. 크리샤 츄는 배우 지수와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폭넓게 사랑받는 이너웨어 브랜드 BYC의 기능성 웨어 ‘바디히트’의 모델로, 겨울 필수 아이템을 한층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SBS `K팝스타6`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크리샤 츄는 5월 데뷔 앨범 `트러블(Trouble)`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청순하고 풋풋한 외모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크리샤 츄는 화장품을 비롯해 스포츠웨어, 식품 등 다양한 러브콜을 받은데 이어, 최근 컴백을 앞두고 이너웨어 브랜드의 광고 모델까지 꿰차며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광고계에서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현재 온에어 되고 있는 `BYC` TV CF를 통해 크리샤 츄의 음성 멘트 `Beyond Your Closet` 확인할 수 있다.
크리샤 츄는 1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광고계를 이어 가요계 점령을 예고했다.
타이틀곡은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경연곡 `네버(NEVER)`를 비롯해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만든 `대세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참여해 새로운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지수는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한강주 역을 맡아 상남자로 거듭나며 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했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방송 2회 만에 4.2%(닐슨코리아 기준)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크리샤 츄는 1월 3일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포함한 데뷔 첫 미니앨범으로 2018년 가요계 첫 컴백주자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