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일 컴백을 앞둔 크리샤 츄가 첫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샤 츄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비롯해 미니앨범에 수록된 총 4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짧지만 강렬하게 귀를 사로 잡는다.
특히 영상 속 크리샤 츄는 같은 소속사 연습생 민주와 함께 일본 오카야마 지역의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청춘의 우정 여행을 그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는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인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네버(NEVER)`,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만든 대세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크리샤 츄만을 위해 완성한 곡으로 무대에서 선보일 크리샤 츄의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어 크리샤 츄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된 `썬셋 드림(Sunset Dream)`, 연습생 민주가 함께 호흡을 맞춘 미디움 템포의 감성 발라드곡 `폴링 스타(Falling Star)`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크리샤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크리샤 츄의 첫 미니앨범에는 대세 작곡가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펜타곤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를 비롯해 Command Freaks, Sophia pae, Denis Seo, 신승익 등 화려한 제작진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크리샤 츄는 2018년 1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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