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생의 가장 큰 숙제로 손꼽히는 다이어트, 최근 장내 세균의 세력구도 개선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화제다.
워싱턴대학교 고든박사 연구팀은 "비만인의 장속에는 정상인에 비해 뚱보균(퍼미큐테스)이 3배 이상 많다"고 `네이쳐`지에 발표했다. 이와 함께 도쿄의과대학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도"장내세균의 세력구도를 바꾸면 힘든 다이어트도 콧노래가 나올 만큼 즐거워진다."고 자신의 저서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에 기술하며 눈길을 끌었다.
즉, 살이 찌는 미생물인 퍼미큐테스와 살을 빼는 미생물 박테로이데테스의 세력구도를 변화시켜 살이 빠지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닥터스S는 이 사실에 집중하여 흔한 1단계 설탕발효가 아닌 단계별미생물공서배양발효라는 독창적인 제조 공법을 사용, 미생물 발효과정을 거쳐 유익한 미생물은 물론이고 미생물의 대사산물, 유익균의 먹이까지 동시에 공급하는 것을 돕는다.
특히 닥터스S는 지속적인 다이어트 효과와 요요현상의 방지를 위해 전문 영양사의 1:1 관리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어 건강도 지키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애써 살을 빼더라도 장내 환경을 변화시키지 못해 여전히 뚱보균이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면 다시 살이 찌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하며 "핵심은 장내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스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닥터스S` 검색 후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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