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나라’ 라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 휠에 대한 가맹점 수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1000만 명 이상의 트래픽 수를 보유한 스쿠터나라와 함께 파트너가 되면 막대한 광고비를 직접 쏟는 것이 부담스러운 파트너 사들은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이제까지 스쿠터나라에서만 독점으로 판매된 인기제품들을 서로 함께 취급할 수 있게 길이 열렸다.
단, ‘스쿠터나라’ 와 파트너가 되기 위해선 국내에 합법적인 인증과 적법한 절차를 거친 제품이여야만 한다. 스쿠터나라는 인기 전동킥보드 ‘알콘듀얼’ 과 접이식전동스쿠터 ‘에코라이더와 에코라이더 프로’ 의 제조 및 국내독점취급 업체로 유명하다.
정진운, 허경환, 서장훈, 김정민, 나르샤, 레인보우 김지숙 등 연예인들의 보급과 사용은 물론 해외에 인증 획득은 물론 국내에 적법한 인증까지 모두 완료하여 많은 제품들과의 차별점을 두고 있다.
‘에코라이더’ 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국내 유일의 합법적인 국내도로교통법상에 따른 전기스쿠터이다. 크루즈컨트롤기능과 방향지시등, 블루투스스피커, 전자클락션, 무선키, 500W모터, 35KM/h의 빠른 속도와 뛰어난 스펙으로 최고의 프리미엄 전동스쿠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직접 제조공장에 스쿠터나라 국내담당자가 배치되어 무분별하게 국내 퍼스널모빌리티 시장에 뿌려지는 직구제품들과는 다르게 독점보장, 품질, 안전에 관한 관리가 확실하다.
스쿠터나라 이수민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력 파트너를 모집하므로 파트너 간 윈-윈 관계는 물론 경쟁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퍼스널모빌리티 시장의 활성화의 올바른 발전궤도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또한 협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다른 제품 혹은 서로 다른 관점과 의견을 조율하고 협력 가능한 지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했으며, 이번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판매율이 증가하면서 지속적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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