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듐 시세 보니...3.75g 11만 6500원? 백금 보다 비싸

입력 2017-12-24 14:06  


팔라듐 시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잇다.
팔라듐은 지난 22일 매입시세에 따르면 3.75g(이하동일)에 11만 65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순금덩어리(99.9 이상) 18만원, 순금제품 17만 6000원에 이어 세 번째로 비싸다. 백금은 11만 6000원, 순은 1780원이다.
팔라듐이란 팔라듐은 휘발유 자동차의 매연 감축 촉매로 주로 쓰이고 있는 물질로, 1803년 영국의 화학자 윌리엄 H.울러스턴이 조제 백금으로 백금을 만들다가 발견하여 분리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팔라듐은 수소를 잘 흡수하고, 수소의 정제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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