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선영화 ‘해리포터’ 주역 역변의 아이콘? “왜 이렇게...”

입력 2017-12-24 14:34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해리포터’가 방송되는 가운데,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의 근황이 재조명 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함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가 끈끈한 우정이 화제다.

최근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루퍼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해리포터’와 ‘론’ 역으로 만난 두 사람은 시리즈가 끝난 후에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정글’과 내년 개봉하는 ‘비스트 오브 버든’에 출연하며 루퍼트 그린트는 지난 3월 종영한 미국 드라마 ‘스내치’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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