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중고차 매물 검색부터 금융상품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는 온라인 다이렉트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업계 최저 수준의 연 3.9% 금리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중고차 매물 검색부터 금융 신청까지 상담원과 통화나 서류 제출 등이 필요 없고, 24시간 365일 본인의 중고차 금융 한도를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먼저 다이렉트 오토에서 마음에 드는 중고차 매물을 검색하고, 차량 구입 시 필요한 금액에 대해 금융상품을 신청한 후 중고차 판매점과 체결한 매매계약서를 다이렉트 오토에 업로드하면 절차가 완료됩니다.
이미 중고차 판매점에서 구입할 차량을 확정한 경우에는 다이렉트 오토에서 차량번호를 검색해 실매물확인과 금융상품 신청도 가능합니다.
한편,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 중고차` 오픈을 기념해 내년 3월 말까지 중고차 금융을 50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 23명을 추첨해 최대 1,0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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