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장항동 개발호재 타고 1룸 2룸 "트루엘 파크스테이" 오피스텔 인기

입력 2017-12-26 15:27  



킨텍스, GTX킨텍스역,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 한류월드 등 일산호수공원 장항동 일대 주변 본격 개발 진행 중

주식회사 어반라이트에서 위탁하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일산 장항동 `트루엘 파크스테이`가 12월 말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이 지역은 각종 규제에서 제외되어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수익형 부동산 풍선효과를 톡톡히 볼 전망이다.

1~2인 가구 수요는 물론 신혼부부 특화 설계로 최초 주택 구입을 노리는 신혼부부 실수요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부동산 투자처가 될 전망이다. 오피스텔 105세대, 오피스 52실, 상가 61점포로 구성된다.

◆ 전세대 복층구조 소형주택 1~3인 가구 특화설계
`트루엘 파크스테이`는 일산 장항동 정발산역 도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5층~지상 10층으로 이뤄졌다. 전 세대 다락을 포함한 복층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24㎡~51.58㎡으로 넓은 1층 면적과 복층면적이 적용되었다.

1.5룸형 A 타입은 빌트인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비데, LG U플러스의 첨단 IoT 설비가 적용되며 높은 층고에 따른 대형 창호와 화장대 기능이 적용된 넓은 화장실이 특징이다.

2~3룸형 B, C 타입은 빌트인 양문 냉장고, 대형 드럼세탁기, 비데, LG U플러스의 첨단 IoT 설비가 적용되며 복층(다락 포함)은 유아를 놀이 공간, 침실 및 서재 등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동선 구성을 갖췄다. 또한 에어컨 실외기가 외부로 배치되고 공간 활용이 용이하며 수납이 편리한 붙박이장이 적용되어 있다.

주차장도 전 세대 자주식 주차가 1:1로 가능하며 6층 외부정원과 11층 옥상정원이 갖춰져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의 활용가치가 높다.

`트루엘 파크스테이`는 최적의 입지여건과 특화 설계 1~2가구는 물론이고 신혼부부를 타깃으로 한 복층설계로 주변 직장인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초역세권 주거환경
`트루엘 파크스테이`가 들어서는 일산 장항동 3호선 정발산역 주변은 일산호수공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라페스타, 고양세무서, 일산 MBC드림센터, 고양 아람누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에 주변에 산재되어 있으며 식당, 편의점, 빨래방 등 각종 생활시설들을 1~2분내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은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공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산책과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또한 사통팔달로 장항 IC, 자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쾌속 교통망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및 앞으로 완공될 GTX킨텍스역을 통해 10~20분 대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탁월한 개발호재와 미래가치, 한류도시, 자족도시 일산 장항동
일산 장항동 일원 70만㎡에는 580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를 조성한다. JTBC, EBS, 빛마루 등 한류월드 내 방송시설 등이 들어오며, 장항동 일대 한류월드 부지 내 약 9만 2000㎡ 부지에는 CJ E&M 컨소시엄이 1조 원 투자 계획을 세운 `K-컬처밸리`가 조성된다.

또한 기업도시로의 `변화`도 엿보인다.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고양시, LH, 경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장항동 일원을 신성장 거점 구축 지역으로 선정되었고 지난 3월 80만㎡ 규모의 일산 테크노밸리 부지가 대화동 일대로 최종 확정되면서 약 1조 6000억원의 신규 투자로 1900여 개 기업 유치, 약 1만 8000명의 직접 고용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GTX도 도입되는데 특히 일산 장항동 인근에 들어서는 GTX가 2023년 첫 개통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성순 KTB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 상무는 "일산 장항동 일대는 한류 콘텐츠 사업과 관광사업, 판교테크노밸리와 맞먹는 일산 테크노밸리 개발 및 GTX 개통(예정), 킨텍스 주변 개발호재와 MBC, KBS, JTBC, EBS 등 방송 미디어센터 개발 등 일자리 창출 위한 다양한 호재가 적용되어 약10~20만 명의 신규 인구유입과 고소득 직장인 유입 통해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메카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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