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플’의 김재중이 사진 촬영 트레이닝을 받는 중 인물 샷의 정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26일 방송된 네이버TV ‘포토피플’에서 크루들과 2인 1조로 짝을 지어 서로의 첫인상 담기에 도전해 베스트 컷으로 뽑혔다. 또한 파리로 떠나기 전 짐을 챙기며 새로 이사 온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이 포토크루들과 첫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인 1조로 짝을 지어 서로의 첫인상 담기 미션을 시작했고, 멘토 케이티 김은 김재중의 사진의 보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스탠더드 한 구조다. 인물 샷의 정석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재중은 “칭찬받으니 기분이 좋다. 프랑스에 가서도 칭찬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좋은 사진 많이 찍고 싶다”며 사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셀프카메라로 새로 이사 온 집을 공개하며 파리로 떠나기 위해 짐을 싸기 전, 미리 날씨를 체크하고 메모지에 준비할 것들을 적은 후 꼼꼼하게 가방을 싸는 모습으로 친근하면서도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찍는 사진마다 프로 같다. 어떤 사진을 찍을지 기대된다.” “김재중 사진은 이미 프로인 듯? 집도 깔끔하게 정리 잘했다!”, “짐 챙기는 모습 너무 귀엽다. 옷장 공개도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의 패션 포토그래퍼 성장기가 담긴 ‘포토피플’은 네이버 TV캐스트와 V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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