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다가오는 생일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2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오는 1월 26일에 맞이하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그 다음날인 1월 27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J-PARTY(제이파티)’는 지난 2015년 김재중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제안했던 것으로 팬미팅과 미니콘서트의 결합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던 터.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난 김재중이지만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J-PARTY’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이어 “김재중은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를 통해 팬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특별한 밴드 라이브무대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의 특별한 생일파티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의 티켓오픈은 오는 1월 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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