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나운서, "커피소년과 연인설"에 무응답 일관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가수 커피소년커(37)과 박소현 KBS 아나운서(26)가 열애설을 부인했기 때문.
‘커피소년’ ‘박소현 아나운서’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터지자 지난 2012년 MBC 파업 이후 5년간 회사를 떠난 박소현 mbc 아나운서와의 열애인줄 알았다며 깜짝 놀라는 분위기.
하지만 대중들이 알고 있던 박소현 아나운서가 아니라며, 이번 열애설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커피소년 소속사 로스팅뮤직 측은 2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반면 박소현 아나운서 측은 이에 대한 입장표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박소현 아나운서와 커피소년 간의 열애설을 두고 누리꾼들은 여전히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라디오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약 2년여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커피소년 박소현 아나운서 두 사람이 11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소년은 `장가갈 수 있을까` `사랑이 찾아오면` 등의 음악으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를 졸업하고 지난 2015년 KBS 4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는 KBS 1TV `도전 골든벨` MC 등으로 활약중이다.
커피소년 박소현 아나운서 (사진=커피소년, 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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