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6천억 원에 이르는 무기 양산계약을 따냈습니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177억 원 규모의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의 2차 양산과 2.75인치 유도 로켓 `비궁`의 후속 양산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으로 지난 2015년 개발에 성공한 `현궁`은 우리 군의 전력 무기로서 수출 경쟁력도 뛰어나다고 LIG 측은 설명했습니다.
LIG넥스원은 앞서 방사청과 `장보고-III 소나` 체계와 항공관제레이더 양산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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