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가수 커피소년(본명 노아람. 37)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다름 아닌 박소현 아나운서의 셀카. 사진 속 그는 인형같은 미모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측은 27일 오후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소현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 2015년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함께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커피소년과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약 2년여 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 서로의 직장 동료와 지인들에게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진지한 만남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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