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김민석 '눈을 뗄 수 없어'...심쿵 커플?

이주빈 김민석 열애설 확산 중....해외 동반 출국 왜?
이주빈 측 "김민석과 열애? 현재 확인중"



이주빈 김민석 열애설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아기병사 김민석과 이주빈이 열애 중이란 보도가 나온 것.

이주빈 김민석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28일 SBS funE는 “김민석 이주빈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으며, 이후 두 사람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이 매체는 이날 “‘라이징스타’ 배우 김민석이 미모의 모델 겸 배우 이주빈과 5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라며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민석과 이주빈은 지난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인 만큼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주빈 김민석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이 매체를 통해 “어느 자리에서나 분위기 메이커인 김민석이 이주빈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지인들은 다 알고 있다”면서 “김민석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이주빈을 배려해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주빈 김민석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은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이주빈 측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 관계자는 "열애설 보도를 확인 중"이라는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민석은 SBS `꽃놀이패` 출연 당시 트와이스 정연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민석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연애할 때도 그렇게 터프한 편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연애할 때 이것저것 재지 않고 제가 먼저 (터프하게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주빈 김민석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당히 사귀길 바라” “심쿵 커플 등극이요” “오보라고 하지 말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한편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주빈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이주빈은 인형 같은 미모의 소유자로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9등신 몸매도 남성팬들이 많아지는 이유다.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 출신 배우로 최근 JTBC 예능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했다.

이주빈은 오는 2018년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주빈 김민석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