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형 호텔은 아파트와 같이 분양주가 객실별 소유권을 갖고 호텔 위탁 운영사가 운영을 담당,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익과 직결되는 객실가동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호텔 주변 인프라가 중요하다"며, "대다수가 관광지를 중심으로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은 관광, 교통 등의 인프라가 잘 정비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인프라로 풍부한 관광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부산 해운대에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무파라드`가 시행하고 운영하는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는 관광호텔의 필수요소인 관광 및 레저시설부터 교통, 쇼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호텔로 시행사가 준공, 운영까지 담당하는 구조로 운영돼 운영사와 분양주간의 수익배분에 있어 안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인근에 요트경기장과 스쿠버다이빙, 달맞이공원, 문텐로드, 동백섬 등이 위치해 부산의 관광명소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연간 2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해운대 바다가 호텔 바로 앞에 펼쳐져 해양도시 부산에서 느끼는 관광 프리미엄도 극대화할 수 있다.
광안대교를 비롯해 해운대 해변로와 양운로가 인접해 있으며, 부산 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해운대역 등 대중교통 이용 또한 편리해 부산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높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해운대시장 등 유명상권이 가까이 위치해 쇼핑 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으며, 풍부한 쇼핑관광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관계자는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는 센텀시티부터 마린시티, 해운대와 엘시티,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프리미엄 라인에 들어서는 호텔로 명품 입지를 확보한 것이 강점"이라며, "다양한 인프라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 분양형 호텔 투자를 준비 중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곳"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무파라드 호텔 해운대` 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3로 32 트럼프월드 센텀2차 3층에 마련되어 있다. 현재 분양 계약자를 대상으로 10년간 연 7% 확정 수익, 중도금 전액 무이자, 연간 7박 8일 무료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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